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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우방 아이유쉘 중부센트럴', 파격적인 분양조건으로 관심 집중

기사 작성: 이보람 - 2024년 09월 02일 16시54분

경상남도 양산시 중부동에 위치한 아파트 '양산 우방 아이유쉘 중부센트럴'이 미분양 잔여 세대를 선착순으로 분양하고 있어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양산 우방 아이유쉘 중부센트럴'은 양산시청, 법원, 부산대병원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이 가까워 생활이 편리하며, 양산초, 양산중, 양산고와 부산대 양산캠퍼스, 동원과학기술대학교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한, 2026년 개통 예정인 종합운동장역(부산 지하철 1호선, 2호선 더블역세권)과 인접해 있어 교통여건 개선과 함께 큰 수혜가 예상된다.

특히 이번 분양의 가장 큰 매력은 현재 분양가는 3.3㎡당 1,100만 원대로 설정되어 있으며, 계약금 5%만 납부하고 잔금을 분납하는 중도금 무이자 조건으로 지원하는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하여 초기 자금 부담을 크게 줄여주고 있다. 또한 선착순으로 동호수를 지정할 수 있으며, 시스템 에어컨도 무상으로 제공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단지는 지하 4층부터 지상 최고 31층까지 총 330세대 규모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59.97~92.36㎡로 다양한 주거 공간을 제공한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피트니스센터, 작은 도서관, 어린이집, 힐링카페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갖춰져 있어 입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 환경을 제공한다.

주변 생활 인프라도 뛰어나다. 양산시청, 법원, 부산대병원, 대형마트, 남부시장, 예술회관, 주민센터, 보건소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이 가까워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며, 양산역 인근의 다양한 상업시설과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또한 2024년 예정된 매리~양산 국도 60호선 2단계 공사가 완료되면 교통 편의성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윤석열 정부가 지방의 미분양 주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양도소득세 감면 정책을 추진한다. 올해 말까지 비수도권의 미분양 주택을 구매해 5년 이상 임대할 경우 양도소득의 절반을 5년간 세금에서 제외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이 정책은 국민주택 규모(85㎡) 이하 또는 취득가액 6억 원 이하의 주택을 대상으로 하며, 이는 양산 우방 아이유쉘 중부센트럴의 실수요자들과 투자자들의 많은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부산, 경남 지역의 미분양 아파트 물량이 늘고 있지만 양산은 부산과 가까우면서도 다양한 개발 호재로 인해 미분양 물량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2026년 양산 지역의 공급 부족과 전세가 상승을 고려할 때, 향후 '양산 우방 아이유쉘 중부센트럴'의 시세가 최소 평당 1,400만 원에서 1,500만 원 이상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양산 우방 아이유쉘 중부센트럴'은 투자 가치가 높은 아파트로 평가받고 있다

'양산 우방 아이유쉘 중부센트럴' 분양홍보관은 양산시 중부동에 위치하고 있다. /이보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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