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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 하반기 총경 전보인사...15자리 교체

기사 작성: 김상훈 - 2024년 08월 22일 17시58분

경찰이 22일 총경급 간부에 대한 전보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로 전북경찰청은 지휘부와 일선경찰서장 등 15자리가 교체된다. 대기발령까지 포함하면 22명이 대상이다.

먼저 홍보담당관에 김광철 전남 완도서장이 자리한다.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장은 조성근 치안지도관이 맡는다.

또 수사과장은 양수근 전남청 치안지도관이, 형사과장은 윤주현 전남청 치안지도관이, 여성청소년과장은 박상훈 전남청 치안정보과장이 옮겨온다.

사이버수사과장은 강태호 안보수사과장이, 안보수사과장은 이석현 112치안종합상황실 팀장이, 범죄예방대응과장은 문병조 112치안종합상황실장이 맡는다.

112치안종합상황실장은 장익기 범죄예방대응과장이, 112치안종합상황실 상황팀장은 김영록 본청 상황팀장과 양백승 전남 보상서장이 자리한다.

일선 경찰서장 자리는 전주덕진‧군산‧남원‧무주 등 4곳이 바뀐다.

전주덕진서장에 김인병 여성청소년과장이, 군산서장에 김현익 전남청 홍보담당관이, 남원서장에 김우석 전남청 안보수사과장이, 무주서장에 박충근 서울청 치안지도관이 각각 자리를 옮긴다.

강경남 형사과장, 문영상 사이버수사과장, 박승준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장, 송기청 112치안종합상황실 상황팀장, 홍장득 수사과장 등 5명은 교육에 들어간다. 박정환 군산서장과 남기재 무주서장은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로 대기발령됐다. /김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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