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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금융업무 개선 통해 고객 서비스 만족도 향상 앞장

관내 농축협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개선 실무협의회 진행

기사 작성: 박상래 - 2024년 07월 25일 14시00분

전북농협은 25일 2024년 하반기 '상호금융 업무개선 실무협의회'를 진행했다.

이번 협의회는 전북 지역 농·축협 직원들로 이루어진 20여명의 위원과 전북본부 상호금융지원단 직원들이 참석하여 상호금융 사업의 활성화 및 제도 개선을 위한 토론과 현장 의견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전북농협은 회의에서 돌출된 의견과 제안들을 심도 있게 검토해 상호금융 지원업무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며, 상호금융 사업의 활성화 뿐만 아니라, 조합원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며 상호금융이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일 본부장은 “오늘 이 자리가 상호금융사업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매우 중요한 시간이었으며, 다양한 의견과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어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위원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리며, 상호금융사업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 달라”고 강조하면서, “오늘의 토론을 통해 얻은 성과를 토대로, 상호금융의 초석이 되어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해 나가야 한다고”고 덧붙였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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