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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장애인연합회 운주면 수해지역 찾아 봉사및 위문물품지원

기사 작성: 소완섭 - 2024년 07월 17일 16시23분

완주군장애인연합회 김덕연 회장이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운주면사무소에 라면 15상자, 화장지 15개, 생수 15묶음을 전달했다.

김덕연 회장은 수해가 발생한 지난 10일부터 완주군자원봉사센터 밥차 봉사자로 봉사 및 물품지원 등을 아끼지 않고 있다.김덕연 회장은 “삶의 터전을 잃고 절망에 빠진 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빠른 일상 회복을 바란다”라고 전했다./완주=소완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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