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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느티나무 가족봉사단 장애인 가정 봉사활동

정읍시의회 한선미 의원 함께 구슬땀 흘려

기사 작성:  박기수 - 2024년 07월 17일 10시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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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 가족봉사단(회장 조선례)이 지난 6일 상동 장애인 형제의 집을 청소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느티나무 가족봉사단은 정읍시자원봉사센터 소속으로 회원 40명과 가족으로 구성돼 매월 장애인시설 청소를 비롯한 봉사활동을 24년째 이어오고 있다.

정읍시의회 한선미 의원은 “이번 봉사활동을 펼쳐준 느티나무 가족 봉사단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이번 봉사 후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해 성일가구(대표 최낙권)가 침대 1세트, 메리퀸(대표 황태봉)으로부터 이불 2세트를 기증받아 쾌적하고 위생적인 환경이 조성돼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번 봉사는 칠보파출소 최재근 경감의 연계로 이뤄졌다.

/정읍=박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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