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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로타리클럽, 완주 침수 피해 주민들에게 온정의 손길



기사 작성:  복정권 - 2024년 07월 14일 15시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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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클럽3670지구 전주동백로타리클럽(회장 이대성)과 전주남로타리클럽(회장 오기영)은 13일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완주군 운주면 장선마을에 긴급물품을 지원했다.

이번 피해로 주택과 농경지가 침수되고, 많은 주민들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피해 주민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여러 가지 생활필수품과 세제 용품 등 25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고 힘을 북돋웠다.

이대성 회장은 “갑작스런 비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긴급물품을 지원하게 됐다”면서 “빠르게 복구되어 일상으로 돌아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복정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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