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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프레, 초복 맞이 삼계탕 300인분 대한적십자사 부안지구 기부



기사 작성:  고병하 - 2024년 07월 13일 15시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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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복지 선도기업 참프레가 초복을 앞둔 지난 11일 대한적십자사 부안지구에 삼계탕 300인분을 기부해 지역사회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부안지구에 기부된 참프레 삼계탕은 지속되는 더위와 장마에 지쳐 있는 부안지역 13개 읍면 어르신들에게 전달돼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박영숙 부안지구 회장은 “폭우와 폭염이 지속되면서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이 염려됐는데 초복을 맞아 참프레에서 지원해주신 삼계탕으로 건강한 한 끼를 제공해 드릴 수 있어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참프레 관계자는 “초복을 앞두고 우리 어르신들께서 더운 여름을 이겨내셨으면 하는 마음에 준비했다”며 “참프레 임직원들의 마음이 전달돼 삼복더위를 잘 이겨내고 원기회복하셨으면 좋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참프레는 부안지역사회에 꾸준한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부안=고병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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