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전북신문

무주군의회 문은영 행정복지위원장 “군민 생활과 안전 최우선”

기사 작성: 이형열 - 2024년 07월 08일 10시08분

“무주군의회와 집행부 간 가교역할을 담당 하는데 디딤돌이 되겠습니다”.

무주군의회 행정복지위원회 문은영 위원장은“제9대 의회가 출범한지 벌써 반환점을 돌고 후반기에 접어든 만큼 이전에 하지 못한 정책 등이 성과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문 위원장은“의회에 대한 군민들의 기대가 어느때 보다 크다”며“역동적이고 꼼꼼한 의정 활동으로 이미지 쇄신 등 신뢰를 쌓아 가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군민의 생활 수준이 향상되고 시민의식도 성장 하면서 의회에 대한 기대와 요구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발로 뛰는 현장 소통으로 다양한 의견을 발췌 후반기 의정 활동에 접목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 위원장은“최근 군민들의 정치의식이 날로 높아 지고 있다는 것을 몸소 체감하고 있다”고 전제하고“배우는 자세로 여러분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부족한 점은 보안하는 등 해법을 도출해 나가는 의원으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 그는“군민의 생활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호해 나갈 것”이라며“복지 등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보듬어 나가는데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 위원장은“군민들의 고귀한 충고와 제안은 지역사회를 건강하게 만드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열린의회를 지향하는 만큼 찾아 주셔서 가감없이 제안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무주=이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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