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전북신문

무주군의회 오광석 의장 “맡은 직무에 충실 할 것”

기사 작성: 이형열 - 2024년 07월 08일 10시07분

“막중한 중책에 어깨가 무겁습니다”.

무주군의회 제9대 후반기 의장으로 당선된 오광석 의장은“군민 여러분의 애정어린 성원과 응원에 힘업어 의장으로 선출됐다“며“군민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맡은 직무에 충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오 의장은“시대의 흐름은 변화를 요구한다”고 전제하고“정책 역량 극대화 등 변화에 맞춰 소통과 상생으로 의회를 이끌어 나가는데 주저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오 의장은“낮은 자세로 열린 의회를 조성, 군민들이 의지하는 기관으로 거듭나 주민이 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 면밀하게 파악해 대안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오 의장은“군민의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지속적으로 청취 미래의 구상과 접목하는 방안을 도출해 지역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헌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 의장은“의회는 군민을 대변하는 대의기관이 만큼 철저한 검증과 건전한 비판으로 올 곧은 정책을 펼칠 수 있는 확신이 있는 만큼 현황을 정확히 직시하고 현실적으로 미래를 놓치지 않는 생산적인 의정 활동을 펼쳐 나가는데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오 의장은“미래세대를 위한 따뜻한 시선으로 아동, 청소년, 청년정책 등을 추진하는 등 여성과 어르신에 대한 배려를 통해 무주복지를 완성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 의장은“새로운 변화, 함께하는 의정, 내일을 준비하는 의정 방향을 지방자치의 한 축으로 발돋음 시켜 나가는데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무주=이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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