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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영자총협회 김동창 상임부회장, 환경부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기사 작성: 박상래 - 2024년 07월 07일 15시55분

전북경영자총협회 김동창 상임부회장은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탄소중립 실천과 ESG경영에 앞장서고자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지난해 8월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된 릴레이 캠페인이다. 일상생활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고 재활용과 다회용품 사용을 권장하는데 목적이 있다.

해당 릴레이 캠페인에 대해 김동창 상임부회장은 릴레이를 이어갈 다음 주자로 성노복지의료재단 정영숙 이사장(고창효자요양병원 원장)을 추천했다.

김동창 상임부회장은 "탄소중립 트렌드에 맞춰 일상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 문화를 확산하는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다" 면서 "전북지역의 사용자들이 환경을 위해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일상에서의 재사용품 사용이 활성화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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