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06월15일 15:43 회원가입 Log in 카카오톡 채널 추가 버튼
IMG-LOGO
Trending Now: [전북의 창]스마트팜 성공을 위한 과제 드라마 귀궁 촬영지, 정읍 ‘송참봉 조선동네’ 가 뜬다 전북 공약 국정과제 포함 청신호 균형발전 탄력 예고 긍정과 부정의 문제를 다양한 에피소드와 맛깔나는 묘사 "역대 최대 자랑했는데, 실제 투자는 단 8%" 소음순비대칭으로 인한 만성 질염, ‘소음순성형수술’로 개선할 수 있어 李 먹사니즘, 경제 활성화 기대감 쑥쑥 위축성 질염의 반복, 질필러 시술 필요한 경우는?

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 로컬푸드 선도 역할 강화

4일부터 직매장 직원 교육 실시해 내실 다져
이달부터 매월 1회 소비자 교류, 반찬 나눔 등 정기적 행사 진행

기사 작성:  고운영 - 2024년 07월 04일 14시31분

IMG
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이하 푸드재단)가 재단 역량 강화와 신뢰도 제고에 나섰다.

푸드재단은 지난달 모현직매장이 ‘우수 농산물 직거래사업장’으로 선정되며 로컬푸드 선도 역할을 입증한 것을 계기로 다양한 운영 정책을 통해 내실을 단단히 다져 나갈 계획이다.

우선 푸드재단은 생산자, 소비자와의 원활한 소통과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직원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교육은 매장 직원을 대상으로 소비자 응대 방법과 로컬푸드 인식 제고를 주제로 4일부터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오는 13일부터 매월 1회씩 소비자 교류 행사도 개최된다. 푸드재단은 지역 먹거리 이미지를 제고하고 농산물 직거래를 통해 도농 교류와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익산시 신중년 일자리센터와 연계해 신중년 일자리 상담소를 운영하는 등 신중년의 고용 창출을 촉진하고 지역사회 발전에도 동참하며 의미를 더할 방침이다.

지난 5월 창단한 익산푸드봉사단을 통해 매장 식재료를 활용한 반찬 등을 만들어 홀몸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오는 12월까지 매월 나눔 봉사도 진행한다.

​김완수 센터장은 “우리 재단은 익산푸드플랜 총괄 수행기관으로서 먹거리 기본권 보장을 목적으로 다양한 정책을 시행해나가고 있다”며 “단순한 먹거리 유통 기관이 아닌 생산자·소비자와 함께 지역사회의 공동체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로컬푸드 선도기관으로 우뚝 서겠다”고 말했다./익산=고운영 기자







전북을 바꾸는 힘! 새전북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고운영 기자의 최근기사

장병 육성의 핵심, 육군 훈련부사관 35명 탄생!
익산 곳곳에 퍼지는 이웃사랑…기부 이어져
'만사불여 튼튼' 익산시, 대한민국 대표 안전 도시
"인사 청탁 안돼요"…익산시, 3차 청렴주의보 발령
익산시의회 한동연 의원, 가족센터 관련 조례 정비로 체계적 운영 기반 마련
전북농기원, 미생물 이론·실습 교육 추진
익산시의회 장경호 의원, 골목형 상점가 지정 문턱 낮춰
익산시, 6월 정기분 자동차세 125억 부과
익산시의회 박종대 의원, 금연구역 의무 지정 위한 조례 개정 추진
익산교육지원청, 교육행정에 AI를 더하다!

Leave a Comment


카카오톡 로그인을 통해 댓글쓰기가 가능합니다.




많이 보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