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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관의 주인은…제68회 미스전북 선발대회

오늘 전주 더메이호텔서 진·선·미 가린다

기사 작성: 양정선 - 2024년 06월 24일 15시30분

미(美)의 제전 ‘제68회 미스전북 선발대회’가 25일 오후 6시부터 전주 더메이호텔에서 열린다.

미스코리아 본선에 진출할 전북 대표미인을 뽑는 이날 무대에는 예선 심사를 거쳐 총 25명이 오른다.

새로이 왕관을 이어받는 미스전북 진·선·미는 ‘202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참가 자격을 얻게 된다.

두재균 운영위원장은 “우리나라를 떠나 세계 어디에 가더라도 전북의 자존심을 세워줄 품격 있는 주인공을 찾는 대회인 만큼, 공정한 기준에 따라 엄격하게 심사 하겠다”고 말했다.

제68회 미스전북 선발대회는 글로벌 이앤비가 주최하고, 새전북신문·미스전북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 /양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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