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전북신문

장수경찰서, 방송인 노민과 스미싱예방 캠페인

기사 작성: 유기종 - 2024년 06월 23일 08시07분

장수경찰서는 지난 20일 방송인 노민과 전화금융사기(스미싱) 예방을 위한 홍보영상을 제작해 스미싱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경찰서는 갈수록 진화하는 스미싱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메시지를 담은 1수상한 문자 링크 클릭 금지’ 스미싱 주의 영상을 제작해 유튜브 울트라MC 노민방송에 게시했다.

이번 홍보영상은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시청할 수 있도록 오프라인 홍보는 물론,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을 활용한 온라인 홍보에 이르기까지 다각적인 홍보를 계획하고 있다.

김홍훈 서장은 “스미싱은 피해를 당하기 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앞으로도 군민의 피해를 줄이고자 적극적인 홍보 및 예방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장수=유기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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