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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전북형 청년수당' 신청

농업과 중기 취업자 등 대상


기사 작성:  정성학 - 2024년 01월 14일 17시16분

전북도는 15일부터 전북형 청년수당인 ‘2024년 전북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지원계획 인원은 총 3,000명이다. 시·군별론 전주 1,329명, 익산 479명, 군산 437명, 완주 159명, 정읍 143명, 김제 109명, 남원 101명, 부안 57명, 고창 56명, 순창 30명, 임실 28명, 진안 25명, 무주 25명, 장수 22명 순이다.

지원 대상자는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전북에 1년 이상 거주중인 청년(18세~39세), 이 가운데 도내 농업, 임업, 어업, 중소기업, 문화예술, 연구소기업 분야에 6개월 이상 종사하고 가구 중위소득 180%이하인 경우 등이다.

지원 희망자는 15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전북청년지역정착지원사업 누리집(ttd.ezwel.com), 또는 전북청년허브센터(www.jb2030.or.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월 30만 원씩 1년간 신용(체크)카드 연계 포인트 방식으로 수당이 지급된다.

자세한 내용은 도청 누리집(www.jeonbuk.go.kr) 공고문.

/정성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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