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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당정치 끝내야 삶의질 향상"

진보당, 지선 출정식 갖고 지지 호소
"대안정당 키워 견제해야 지역도 발전"


기사 작성:  정성학 - 2022년 05월 18일 15시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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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전북도당 6.1지방선거 후보자들이 18일 전북도의회에서 출정식 겸 기자회견을 열어 지선 승리 의지를 결의하고 있다.

/정성학 기자 csh@sjbnews.com





진보당 전북도당 6.1지방선거 후보자들이 “양당정치를 끝내야만 정치 개혁과 삶의 질 개선이 가능하다”며 지지를 호소하고 나섰다.

전권화 도당위원장 직무대행과 후보자들은 18일 전북도의회에서 출정식 겸 기자회견을 갖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으로 대변되는 기득권 거대양당의 정치독점의 폐해를 더이상 방치해선 안 된다”며 이 같이 호소했다.

기자회견은 박미란(도·이하 비례대표 후보), 오교희(전주), 라영우(익산), 오은미(순창·이하 도의원 후보), 백승재(군산4), 최창영(전주11), 안선홍(고창나·이하 시군의원 후보), 손진영(익산사), 최한별(전주카) 후보자가 함께 했다.

이들은 더불어민주당을 향해선 전주시장 경선 선거브로커 개입 파문, 중대선거구 축소와 선거구 쪼개기, 민주당 출신 국회의원 선거법 위반 구속, 성비위 사건과 불륜 스캔들 등 일련의 사건을 열거한 채 “민주당은 뼈를 깎는 반성은커녕 날이 갈수록 오만함과 기득권 협잡 정치로 일관하고 있다”며 힐난했다.

또, “민주당 일색의 광역의회와 기초의회는 자정 능력을 갖추기 어려울뿐더러, 불통과 일방독주의 우려가 있는 전북지역 광역, 기초 단체장들에 대한 견제역할도 수행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국민의힘을 향해선 “민주당을 견제한다고 자임하고 있지만, 이는 어불성설이며 한편의 황당한 정치 코미디와 다를 바 없는 수구 보수세력에 지나지 않는다”고 일갈했다.

그러면서 “대안세력을 키우고 양당정치를 끝내야만 정치 개혁이 가능하고 도민의 삶의 질도 개선될 수 있을 것”이라며 “진보당을 그 대안세력으로 지지해 줬으면 한다”고 호소했다.

전 직무대행은 “호남은 민주당, 영남은 국민의힘이 ‘막대기만 꽂아도 당선된다’고 한다. 도내 지방의원 선거에선 이미 민주당 후보자들을 중심으로 역대 최다 ‘무투표 당선’ 사례가 나왔다. 시민들의 의중과는 아무런 상관없이 정당이 공천하면 당선되는 양당정치 구조는 참담할 지경”이라며 “이번 지선에선 반드시 양당정치를 종식할 수 있도록 대안정당 후보자들을 성원해주셨으면 한다”고 거듭 호소했다.

/정성학 기자 csh@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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