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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전광훈 목사에 과태료 부과 예정


기사 작성:  공현철
- 2021년 01월 27일 17시44분
전주시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위반한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에게 과태료를 부과키로 했다.

시는 27일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연설한 전 목사를 상대로 과태료 10만원을 부과하기 위한 행정절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전 목사는 지난 19일 전주의 한 교회에서 ‘3.1절 국민대회 홍보를 위한 전국순회 기자회견’을 갖고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1시간 동안 연설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주최 측은 예배당 문을 걸어 잠그며 방역수칙 단속지도에 나선 전주시 공무원의 진입을 차단했다.

시는 유튜브 영상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확인, 전 목사에게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을 적용했다.

과태료는 28일 사전통지 및 의견제출 안내를 거쳐 10일간의 소명기간 뒤 부과될 예정이다.

전주시 관계자는 “방역 수칙을 위반한 사실이 확인돼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공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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