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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도상국 토지개혁 지원 위한 지역 자산 활용 모델 제시해야”

LX공사 ‘ESG위원회’서 제언…지역 인프라 구축 필요
메타버스 활용해 내부청렴도·친환경 활동 연결 제안도


기사 작성:  박상래 - 2022년 06월 29일 16시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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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관점에서 개발도상국의 토지개혁 지원을 특화시키는 모델 개발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가 ESG경영 체계 강화를 위해 ‘2022년 제1회 LXESG위원회’(6월28일 LX본사)를 개최하고 분야별 위원들을 위촉하면서 토론에서 다양한 전문가 제언이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김경아 전북대 교수는 “LX공사가 국토정보라는 전문성을 살려 지자체·공공기관 등과 협업해 개도국 토지개혁을 위한 특화 모델을 제시한다면 경쟁력이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교수는 또한 “최근 일본이 각종 재난재해 사고로 언론에 도배되고 있다”면서 “LX공사가 디지털트윈·드론 등을 활용해 재난재해에 특화된 모델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고도 했다.

디지털트윈을 활용해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서비스 모델 발굴과 인프라 구축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는 제언도 나왔다.

권기태 사회혁신연구소장은 “건물의 에너지 등급정보가 구축·공유된다면 임대차 시세도 달라질 수 있다. 탄소 중립에 기여하는 LX공사의 공간정보기술이 확대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권 소장은 이어“탄소중립을 위한 인프라 조성도 함께 해달라”면서 “전국 지역본부와 지사에 수소·전기충전소를 구축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방식도 필요하다”고 밝혔다.

친환경 실천방안을 강구하고 내부청렴도를 높이는 등 ESG 경영 공감대 형성을 위해 MZ세대가 선호하는 메타버스를 활용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나왔다.

오창환 전북대 교수는 “메타버스에서 재생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방안을 찾는다면 혁신적인 사례가 될 것”이라면서 “직원들이 RE100(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사용하자는 글로벌 캠페인)에 참여하면 인센티브를 주는 방식도 검토해 달라”고 말했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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