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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홍성 전주지검장 “서민범죄 단호히 대응할 것”



기사 작성:  양정선 - 2022년 06월 27일 16시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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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홍성(54·사법연수원 26기) 신임 전주지검장이 “부정부패와 불공정, 민생을 괴롭히는 뿌리 깊은 비리를 철저히 수사하고 처벌하겠다”고 27일 밝혔다.

문 검사장은 이날 전주지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국가와 국민, 지역민들의 신뢰를 회복하고 다시 도약하는 검찰로 바로 서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가진자, 기득권에 대해서는 추상같은 자세로, 사회적 약자에게는 늘 이웃 같은 마음으로 무엇을 더 도울 수 있을지 세심하게 살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청렴하고 올바른 자세로 국민의 소중한 자유와 권리가 조금이라도 침해되는 일 없도록 적법절차 준수와 인권옹호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군산 출신인 문 지검장은 군산제일고, 연세대 법대를 졸업했다. 제36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그는 1996년 전주지검에서 검찰시보 생활을 보낸 뒤 울산지검에서 검사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법무부 형사법제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장, 방산비리합수단 부단장, 대전지검 특수부장, 법무부 대변인을 두루 거친 그는 2018년 검사장으로 승진해 대검 인권부장과 창원지검 검사장 등을 역임했다. /양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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