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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태·천호성 단일화 어려울 듯

김 후보의 단일화 제안에 천 후보 화답했으나 입장차 커

기사 작성:  공현철 - 2022년 05월 25일 15시49분

김윤태 전북교육감 후보와 천호성 후보의 단일화가 사실상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두 후보간 단일화 방식에 대한 입장차가 큰데다 사전투표(27~28일) 진행 등 ‘물리적 시간’까지 촉박해서다.

천호성 후보는 25일 기자회견을 통해 “현재 진행 중인 방송 3사 여론조사 결과를 통해 단일 후보를 결정하자고 김 후보 측에 제안했지만 확답을 듣지 못하고 있다”면서 “김 후보 측은 우리가 제시한 안이 아닌 새로운 여론조사 실시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는 서거석 후보 지지층의 역선택 문제로 오히려 공정하지 않고, 물리적 시간 역시 부족해 사실상 단일화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김윤태 후보 측은 “두 후보만을 놓고 여론조사를 실시해 서거석 후보를 이길 수있는 후보를 뽑고자 했다”면서 “서거석 후보가 참여하는 방송3사의 여론조사결과를 놓고 우위 지지율을 받는 사람을 선택하는 것은 단일화 취지에 맞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일(26일)까지 단일화 협상은 열려 있고 논의를 계속할 것이며 협상 결렬을 대비해 일상적인 선거 운동은 열심히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윤태 후보는 천호성 후보에게 단일화를 제안했다.

당시 그는 “최근 후보들 사이에 고소·고발이 오가며 혼탁한 선거가 될 우려를 낳고 있다”면서 “전북교육을 위해 절박한 심정으로 고민한 가운데 단일화를 생각하게 됐다”고 밝혔다. /공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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