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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청년·신혼부부, 내 집 마련 쉬워진다

신혼부부 나이 제한 폐지 등 임대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범위 확대
최대 10년간 주거비 지원으로 안정적 지역 정착 유도
민간임대주택 1,300여세대, 주변 임대 시세의 70-85%로 공급



기사 작성:  고운영 - 2022년 01월 27일 14시01분

익산지역 청년과 신혼부부들의 내 집 마련이 쉬워진다.

시는 27일 청년과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주거 전용면적 85m2 이하이면서 임대보증금 1억5,000만원 이하 주택의 임대보증금 대출이자를 90% 이내에서 지원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지역에 거주 중인 무주택 세대주인 청년(만19세~만39세)과 3개월 이내 결혼 예정이거나 결혼 후 7년 이내인 신혼부부이다.

올해부터는 신혼부부의 나이 제한을 폐지하고 자녀 출산 시 자녀 수에 따라 지원 기간을 최장 10년까지 연장할 수 있도록 지원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 1개월 이내 전입 예정인 청년도 지원받을 수 있도록 범위를 넓혔다.

미혼 직장인 청년은 연소득 5,000만원 이하, 신혼부부는 부부합산 연소득 8,000만원 이하인 경우 대출이자의 3%를 연 최대 300만원, 10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향후 사회보장제도 협의를 거쳐 주택 임대보증금을 최대 2억5,000만원, 대출한도는 최대 2억원으로 상향해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민간 아파트 분양 시 사업자와 협의를 통해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특별 공급을 법적 최대 한도로 높여 전체 물량의 20% 이내를 신혼부부, 10%를 생애최초주택구입자에게 공급한다.

또한 민간임대주택 사업의 경우 용적률 완화로 특별 공급 물량을 늘리고 임대료도 시세대비 70% ~ 85% 수준으로 낮춰 저렴하게 공급해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줄였다.

시 관계자는 “청년·신혼부부의 내 집 마련 기반 구축을 위한 주거 사다리 마련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익산시가 도내 최초 시행한 청년·신혼부부 주택 임대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주거비 부담으로 결혼과 출산을 고민하는 신혼부부와 청년층을 지원하기 위한‘행복 + 익산 2630’주거 정책의 일환이다./익산=고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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