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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2050 탄소중립 실현에 공조"

전북도 탄소중립 실현 선진화 포럼 성료
저탄소 실천 및 기후위기 극복 의지 다져
생태문명시대 개막위한 민관협력도 약속

기사 작성:  정성학
- 2021년 12월 01일 17시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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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전북도 주최 ‘2050 전라북도 탄소중립 실현 선진화 포럼’에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한 송하진 도지사를 비롯해 14개 시·군 자치단체장과 각계 시민 대표자 등이 탄소중립이란 공동의 목표가 달성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고 협력하겠다는 내용의 탄소중립 선언문을 펼쳐든 채 카메라 앞에 섰다.

/정성학 기자 csh@sjbnews.com

/사진제공= 전북도





도내 주요 기관 단체장과 시민 대표자들이 ‘2050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나섰다.

송하진 전북도지사를 비롯해 14개 시·군 자치단체장과 각계 시민 대표자 등 50여 명은 1일 도청에서 ‘2050 전라북도 탄소중립 실현 선진화 포럼’을 갖고 이 같은 뜻을 모았다.

이들은 탄소중립 선언식을 통해 2050 탄소중립이란 공동의 목표가 달성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고 협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전기 절약,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가까운 거리는 걷기, 저탄소 인증제품 사용하기, 음식 남기지 않기 등 일상생활 속 실천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신재생에너지와 친환경 자동차 확대 등과 같은 탄소중립 사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전문가들은 주제 발제문을 통해 탄소중립의 중요성과 그 실행방안 등을 소개하기도 했다.

2050탄소중립위원회 간사인 한국환경연구원 이창훈 박사는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 현황’을, 전북연구원 장남정 박사는 ‘전라북도 탄소중립 기본방향’을, 녹색전환연구소 이유진 부소장은 ‘지방정부의 탄소중립 기반 구축방안’을 각각 발표했다.

2050탄소중립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윤순진 서울대 교수 또한 영상 메시지를 통해 그 중요성을 설파하기도 했다.

송하진 도지사는 “포럼을 통해 다양한 도민들의 생각을 듣게 됨으로써 탄소중립을 실현할 민·관 협력체계를 보다 강화하고 그 기본계획도 잘 수립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평했다.

그러면서 “빠르고 정확한 정책 전환을 통해 기후 위기를 극복하고 생태문명시대를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포럼은 ‘나부터 함께하는 2050탄소중립’을 주제로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치러졌다.

현장에선 기후 위기를 맞은 지역사회 모습, 이를 극복해 나가는 시민들과 탄소중립에 성공한 미래 전북의 모습을 표현한 퍼포먼스도 펼쳐져 눈길 끌었다.

/정성학 기자 csh@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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