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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출범

정부, 탄소소재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지정, 전북도, 탄소산업 중심지로 조성 계획
전주시, 탄소관련 기업과 R&D시설 등이 입주할 탄소소재 국가산업단지 조성 속도
탄소산업 진흥계획 수립, 탄소소재 기술개발, 탄소 소재·중간재·완제품 생산 등

기사 작성:  공현철
- 2021년 02월 24일 17시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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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정세균 국무총리를 비롯해 송하진 전북도지사, 김승수 전주시장, 김성주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 정운천 국민의힘 전북도당위원장 등이 국립 한국탄소산업진흥원 개원식에 참석해 축하하고 있다. /전북도 제공





전주시 출연기관인 한국탄소융합기술원이 탄소 산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국가기관 한국탄소산업진흥원으로 새롭게 출범한다.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은 24일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개원식을 가졌다.

진흥원은 탄소소재 융복합산업 진흥 전담기관으로 발전전략 이행과 로드맴 보완, 사업 기획·집행, 기술·서비스 실증 등을 총괄 조정한다.

이날 개원식에는 정세균 국무총리를 비롯해 송하진 전북도지사와 김승수 전주시장,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방윤혁 한국탄소산업진흥원장, 지역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원식 선포, 국가 탄소융복합 발전전략 발표, 탄소소재융복합(미래형 도심 자동차) 수요창출 협력 공동선언과 효성첨단소재 현장방문 순으로 진행됐다.

이와 관련 정부는 전주를 대한민국 소재 국산화 전진기지가 될 탄소소재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로 지정했다.

전북도는 관련 기업 유치 등을 통해 이 단지를 탄소산업의 중심지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2024년까지 4,600억원을 들여 24개 사업을 추진해 ‘C-Novation Park’로 만들 예정이다.

전주시도 한국탄소융합기술원의 국가기관 승격과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을 계기로 탄소복합재 관련기업들이 입주할 전주 탄소소재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탄소 소재·부품·장비의 국산화와 탄소 복합재 상용화의 전진기지가 될 전주 탄소 소재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은 총 1,770억원을 들여 2024년 마무리된다.

효성 탄소섬유 전주공장 인근 65만6,000㎡(약 20만평)에 조성되는 이 산업단지에는 탄소 관련 70여 개 기업과 20여 개 연구개발(R&D) 시설, 20여 개 지원시설이 입주하게 된다.

현재 탄소 소재 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된 이후 입주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기업은 92곳에 달한다.

시는 철보다 가볍지만, 강도가 10배나 강해 ‘꿈의 신소재’로 불리는 탄소 소재를 전략적으로 육성해 대일(對日) 무역적자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소재·부품·장비의 국산화를 이뤄낸다는 복안이다. /공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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