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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복합형 공공도서관 건립 한다

정부 생활SOC 복합화사업 공모선정, 총 119억원 투입 2023년 완공 계획

기사 작성:  박영규
- 2020년 09월 21일 14시53분
남원에 세대가 한데 어울리는 복합형 공공도서관이 들어선다.

남원시는 정부 생활SOC 복합화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59억5,000만원을 확보했다.

시는 이를 통해 총 119억원을 투입, 남원초등학교 여유부지에 지상 4층, 3,000㎡ 규모로 복합형 공공도서관을 건립할 계획이다.

도서관은 자료실, 열람실 외에 커뮤니티공간, 동아리연습실, 다목적 스튜디오 등 생활문화센터 기능이 추가된 남원의 대표적 문화소통공간으로 조성될 방침이다.

공사는 실시설계를 거쳐 2022년 착공, 2023년 완공될 예정이다.

남원시는 그동안 시립도서관을 확보하고 있지만 건립 된지 35년이 지나 건물이 노후 되고 중앙도서관으로서의 역할을 하기에는 규모가 작아 아쉬움을 가져왔다.

또한 지난해 7월 어린이청소년도서관을 조성해 도서관 기능을 확장했으나 동부권에 위치해 주민들의 접근성이 떨어져 추가적인 도서관 건립이 요구돼 왔다.

시 관계자는 “최근 전라북도 교육청과 학부모 협의를 통해 접근성이 우수한 남원초 여유 부지를 확보한 상태”라며 “도서관이 완공되면 생애 주기별 맞춤형 도서관 서비스는 물론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체험·참여형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남원=박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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