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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전북대학교와 협력해 ‘제3기 국민연금 오픈캠퍼스’ 실시

-취업관련 프로그램 강화, 기숙사 제공 등 학생편의 확대로 내실 기해
-대학에서 2학점이 인정되며 홍보대사, 청년인턴 등

기사 작성:  김종일
- 2020년 08월 13일 16시21분
국민연금공단은 전북대학교와 협력해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제3기 국민연금 오픈캠퍼스’를 실시했다.

오픈캠퍼스는 지역 발전을 위해 이전한 공공기관이 해당 지역대학과 협력해 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직무 및 현장실습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이다.

공단은 2019년부터 오픈캠퍼스를 실시(1·2기)했으며 올해 3기까지 총 361명의 대학생이 참여했다.

이번에 실시한 제3기 오픈캠퍼스는 전북대학교 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과 연계해 취업관련 프로그램 강화, 기숙사 제공 등 학생 편의 확대로 내실을 기했다.

또 국민연금제도와 기금운용, 노후준비지원사업 등 공단의 주요업무에 대한 강의와 토론을 통해 연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국민연금 홍보관과 이전 공공기관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도입·운영했다.

4일간의 과정을 이수하고 수료한 인원은 총 139명으로 전북소재 5개 대학교 재학생 135명과 이번에 처음으로 참여한 제주대학교 재학생 4명도 포함됐다.

오픈캠퍼스를 수료한 학생들은 대학에서 2학점이 인정되며 공단 직원과의 멘토 프로그램을 통해 홍보대사, 청년인턴 등 대학생이 참여 가능한 프로그램 안내 및 채용 관련 Q&A를 받을 수 있다.

박정배 이사장 직무대행은 “대학에서의 학문적 지식습득에 이어 오픈캠퍼스를 통한 이론 심화학습, 그리고 공단 실무체험에 이어 취업까지 연계하는 지역인재 양성 모델을 완성했다는데 의의가 있다”며 “향후 공무원연금공단 및 사학연금공단이 소재한 제주도, 전남지역의 대학생까지 확대해 국민연금 오픈캠퍼스가 공적연금의 이해를 높이는 대표 과정으로 자리매김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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