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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종자생명산업 맞춤형 인력양성과정 진행


기사 작성:  임규창
- 2020년 08월 06일 14시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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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 농식품융합대학 원예산업학부는 2020년 종자생명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교육과정을 통해 1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주관으로 지난달 20일부터 31일까지 이뤄진 이번 교육과정은 원광대 원예산업학부 3, 4학년 재학생 15명이 참여해 1전원이 수료했다.

종자생명산업을 선도할 핵심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 교육프로그램은 채소 작물의 육종 방법과 개화, 채소와 과수 작물 접목 기술, 수경재배 기술, 기내배양을 통한 조직배양기술, 분자육종기술 및 다양한 작물 육종 방법 등 종자 산업에서 요구되는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맞춤형 교육을 위해 대일국제종묘를 찾아가 다양한 고추 품종을 관찰하고, 유니플랜텍 기업에서 서양란 조직배양 실습을 병행해 교육 효과를 높이고, 전북농식품인력개발원에서는 종자 생산을 위해 작물 재배 시 발생하는 병해충 모니터링, 농약 살포 방법 및 병해충 방제 실습, 굴삭기와 트랙터 등 종자생산에 필요한 농기계 다루는 실습도 이어졌다.

또한 국내 종자 회사와 다국적 기업에 근무하는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국내외 종자 산업 전망과 향후 종자 관련 회사 취업을 위한 멘토링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코로나19 예방과 안전한 교육을 위해 매일 교육장소 소독과 더불어 강의에 앞서 교육생 전원 발열 및 건강을 체크하고 강사들도 발열체크 후 강의를 진행하도록 하는 등 코로나19 방역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교육이 이뤄졌다.

교육을 수료한 강건(원예산업학부 3년) 학생은 “이상 기후변화가 많이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기후에 잘 적응하고, 농민들이 불이익을 당하지 않는 종자를 만들고 싶다”며 교육 소감을 전했다.

교육과정 책임자인 원예산업학부 구양규 교수는 “지난해도 종자생명산업맞춤형 교육과정을 통해 배출된 수료생 2명이 종자회사 취업까지 이어졌다”며 “올해도 종자 산업체에서 요구되는 채소 작물의 재배, 육종 및 종자의 가공, 저장, 마케팅 등 전반적인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종자 관련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주관 기관인 농업기술실용화재단과 원광대 원예산업학부는 진로 설정과 취업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교육 이후에도 진로 상담 등 지속적인 협업 관계를 유지해 교육생들이 종자 산업 분야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향후 성과가 기대되고 있다./익산=임규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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