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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는 멀리, 자연은 가깝게"

4일 군산 선유도 필두로 도내 해수욕장 차례로 개장
타 지방과 달리 붐비지 않아 코로나19 시국에 최적화
사전 예약제 혼잡도 신호등 등 통제장치도 없어 편리

기사 작성:  정성학
- 2020년 07월 02일 15시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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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 선유도



4일 개장할 군산 선유도 해수욕장 전경. 푸른 바다에서 날갯짓 하는 기러기를 닮은 백사장, 즉 평사낙안(平沙落雁)이 장관이다. 무려 4㎞에 걸쳐 펼쳐진 백사장은 명사십리(明沙十里)로도 불린다. 뒷쪽에 우뚝 솟아난 망주봉은 60여 개에 달하는 크고작은 섬, 즉 고군산군도를 파노라마처럼 감상할 수 있는 명소다. 그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국가지정 문화재(명승 제113호)로 등재됐다.





올 여름 피서지는 ‘청정 전북’이 후회없는 선택이 될 것 같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파동 속에 보다 안전한 언택트(Untact·비대면)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피서지가 즐비하기 때문이다.

특히, 해수욕장의 경우 타 지방과 달리 붐비지 않아 코로나 시국에는 최적지 중 하나로 꼽힌다. 방문객이 적다보니 사전 예약제나 혼잡도 신호등 등과 같은 통제장치도 적용되지 않아 편리하다.

그만큼 바이러스와는 멀리, 자연과는 가깝다는 뜻이다. 서해안의 빼어난 비경은 기본이다. 해수욕과 갯벌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다 것도 강점이다.

도내 해수욕장은 오는 4일 군산 선유도를 시작해 차례로 개장한다. 오는 9일은 고창 구시포와 동호, 11일은 부안 변산, 격포, 고사포, 모항, 위도 해수욕장이 일제히 개방된다.

한편, 전북도와 시·군은 안전요원과 방역요원 140여 명을 해수욕장에 배치하기로 했다. 아울러 샤워장과 화장실 등 공공시설도 수시로 소독해 피서객들의 안전을 챙기겠다는 계획이다.

/글·사진=정성학 기자 csh@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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