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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입주자격 완화해 신혼부부 전세임대 접수

혼인기간이나 입주대상자 자녀의 나이 등 입주자격 기존 대비 완화
최초 임대기간 2년, 별도 소득과 자산기준 충족할 경우 9회 재계약 가능

기사 작성:  김종일
- 2020년 06월 02일 15시11분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8일 ‘신혼부부 전세임대 Ⅰ’ 유형에 대한 입주자 수시모집 접수를 시작한다.

전세임대는 입주대상자가 거주를 희망하는 주택을 선택하면 LH가 해당 주택 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한 후 입주 대상자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재임대하는 주택이다.

이번 전세임대주택 접수에서는 혼인기간이나 입주대상자 자녀의 나이 등 입주자격을 기존 대비 완화해 신청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혼인기관과 무관하게 만 13세 이하의 자녀가 있거나 자녀가 없더라도 혼인기간이 10년 내인 신혼부부와 예비 신혼부부라면 지원할 수 있다.

지원대상은 입주신청일 기준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원수별 가구당 월평균 소득 70%(배우자가 소득이 있는 경우 90%) 이하, 총 자산 2억8,800만원 및 자동차 2,468만원 이하의 자산을 보유한 무주택 세대구성원이다.

최초 임대기간은 2년이며 별도의 소득과 자산기준을 충족할 경우 9회 재계약이 가능해 최장 20년까지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다.

지원을 원하는 신혼부부는 오는 8일부터 12월 31일까지 LH청약센터에 온라인으로 신청가능하다.

LH는 자격심사 후 결과를 입주대상자에게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다만, 공급목표 대비 지원자가 많으면 중도에 접수가 마감될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자격심사는 10주가 소요되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보호대상 한부모가정의 경우 해당 증명서를 제출하면 심사기간이 단축된다.

LH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많은데 입주자격이 완화된 이번 모집을 통해 더 많은 가구에 주거복지 혜택이 제공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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