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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혐의


기사 작성:  새전북신문 - 2000.11.06 20:14
20대 조직폭력배가 자신의 여자친구에게 욕을 한 편의점 종업원과 주먹다짐을 벌이다 둘다 경찰에 쇠고랑. 익산경찰서는 6일 익산지역 폭력조직 ‘중앙동파’ 행동대원 최모씨(22.익산시 부송동)에 대해 폭력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편의점 종업원 강모씨(22.익산시 동산동)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최씨는 지난 5일 오전 6시께 익산시 신동 M편의점에서 자신의 여자친구인 양모양(18)이 물건을 산 뒤 10만원권 수표를 내는 과정에서 강씨와 시비가 붙자 서로 폭력을 휘두른 혐의.   /복정권기자 bok@sjbnews.co.kr  

새전북 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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