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전북신문

니프달 블랙헤드 전용 앰플 클렌저 , 또 완판, 예약 대란 계속

기사 작성: 박은희 - 2025년 07월 04일 12시02분

스킨케어에 진심인 이들이 ‘요즘 가장 핫한 클렌저’로 꼽는 제품이 있다. 바로 니프달(Nifdal)의 대표작, 포어 클리어 버블 앰플 클렌저. 이미 지난 차수 완판 이후에도 이어진 폭발적인 예약 주문에 힘입어, 이번 물량 역시 당일 품절을 기록하며 ‘클렌징계의 대세’ 입지를 굳히고 있다.

이 제품은 독특한 사용법부터 주목을 받았다. 물을 묻히지 않은 마른 얼굴에 도톰히 바르면, 곧바로 몽글몽글 피어나는 미세 버블이 모공 속 노폐물은 물론, 블랙헤드·화이트헤드까지 한 번에 케어해주는 구조다. 이후 미온수로 가볍게 헹궈내면, 한층 부드럽고 매끈한 피부 결이 손끝에 느껴진다.

주요 인기 비결은 바로 특허 복합성분. 4종 복합체 'Anti Sebum P'는 모공 축소와 피지 조절에 탁월하며, 7종 식물성 원료로 구성된 'Natural Protector'는 보습·진정은 물론 항균 기능까지 잡아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pH 변화나 열에도 안정적인 성분 조합이라, 환절기 예민해진 피부에도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신뢰를 얻고 있다.

니프달 관계자는 “사용 즉시 느껴지는 세정력과 부드러운 사용감이 소비자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며 “피부 자극은 줄이고 효과는 높인 신개념 클렌징 제품”이라고 전했다.

현재 니프달은 빠른 추가 입고를 위해 생산량을 확대 중이며, 향후 라인 확장 계획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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