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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연, 전국 배드민턴 정상

전북은행 김효민도 단식 3위

기사 작성:  복정권 - 2025년 06월 08일 13시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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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연(전북은행)이 전국 배드민턴 대회 여자 단식 정상에 올랐다.

이세연은 7일 강원 양구 청춘체육관에서 열린 2025 전국실업대항 및 학교대항 배드민턴 선수권대회 결승에서 유아연(화순군청)을 2-1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전북은행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김효민도 여자 단식 3위를 차지했다.

오랫동안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이세연은 지난해 전북은행으로 보금자리를 옮기면서 꾸준히 실력을 입증하고 있다. 지난해 2024 KB금융 연맹회장기 전국실업 배드민턴 선수권대회 등 2관왕에 올랐다.

김효성 전북은행 감독은 “우리 선수들이 꾸준히 성적을 내고 있다”면서 “오는 전국체전까지 좋은 성과를 거두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복정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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