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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더 선명해졌어요" 익산시, 자기주도학습캠프 호응

전공 체험부터 입시 컨설팅까지…지역 4개 고교 1,000여명 참여
교육에서 취업, 정주로 이어지는 지역 인재 성장 사다리 본격 가동


기사 작성:  고운영 - 2025년 05월 21일 15시04분

익산시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청소년 주도적 진로 탐색 지원에 나섰다.

익산시는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상반기 총 4회에 걸쳐 '자기주도학습캠프'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자기주도학습캠프는 원광대학교와 협력해 진행됐으며 △원광여자고등학교(1차) △이일여자고등학교(2차) △이리고등학교(3차) △남성고등학교(4차)의 학생 총 1,00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원광대 교육발전특구사업단을 중심으로 의예과를 비롯한 20여 학과의 교수진과 재학생 멘토가 참여해 전문성과 현장감을 더했다.

실제 21일 열린 이리고, 남성고 캠프는 경제금융학과, 소방행정학과, 경찰행정학과, 컴퓨터공학과 등 다양한 전공 부스에서 실습 중심의 체험이 이뤄져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입학사정관의 1:1 맞춤형 상담 등이 진행돼 진로·진학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통합적으로 제공했다.

시는 자기주도학습캠프가 단순한 진학 정보 제공 프로그램을 넘어 교육-취업-정주로 이어지는 익산형 인재 육성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역 교육 기반을 적극 활용해 학생들이 익산에서 배우고 성장하며 일하고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도 자기주도학습캠프를 운영할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참여 학교를 확대하고 특정 전공 계열에 특화된 집중형·심화형 프로그램을 도입할 계획이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대학의 실제 수업을 체험해 진로에 대한 목표가 뚜렷해졌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지역에서 꿈을 키우고 실현할 수 있는 익산형 인재 육성 환경을 구축해 나가겠다"며 "수도권에 가지 않고도 지역에서 내실 있는 진로 설계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익산=고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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