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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 화합제전 전국생활체육대축전 폐막

전북, 패러글라이딩 등 고른 종목 입상

기사 작성:  복정권 - 2025년 04월 28일 15시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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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생활 체육인들의 대축제인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막을 내렸다.

28일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정강선)에 따르면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전라남도 목포 일원에서 열린 전국대축전에서 전북 동호인들이 고른 활약을 했다.

17개 시·도를 대표해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이 대회에 전북은 선수와 임원 등 1,270명이 40개 종목에 출전했다.

전북은 롤러와 패러글라이딩이 2위를 기록했고 산악과 승마, 파크골프는 값진 3위를 차지했다.

정강선 회장은 “생활체육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손쉽게 체육을 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복정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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