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전북신문

신통일한국을 위한 김제시 청하면 지도자초청 강연회

기사 작성: 박상래 - 2025년 03월 03일 14시47분

신통일한국을 위한 김제시 청하면 지도자초청 강연회가 지난달 28일 청하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110여명의 각계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강연회는 이담희 평화통일지도자 김제시 회장의 사회로 청하면 노래교실합창단의 공연에 이어 개회, 국민의례, 내빈소개, 권대선 상임고문의 환영사, 정병수 UPF 전북회장의 격려사, 이원택 국회의원의 서면 축사, 윤석화 세계평화교수협의회 전북회장(원광대명예교수)의 축사, 손병호 강사(한국다문화평화연합 회장)의 특강, 만세삼창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원택 국회의원은 서면 축사를 통해 국회 일정상 부득이 참석치 못해 아쉽다며 강연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바라며 축하해 줬다.

손병호 강사는 "진정한 민주주의 정착과 한민족의 사명’ 주제로 최근 한국과 미국의 정치 상황 변화, 세종대왕과 이순신장군의 애민 애국정신, 수직적 가치(충효열)와 수평적 가치(평등 평화 행복) 실현의 진정한 민주주의, 단군의 건국이념과 한민족, 신통일한국과 신통일세계를 지향해야 할 한민족의 사명 등에 대해 실감있게 강의, 참석자들에게 깊은 공감을 갖게했다"고 말했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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