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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이 예술이다”

한국소리문화의전당, 개관20주년 맞아 사업계획 발표

기사 작성:  이종근
- 2021년 02월 22일 08시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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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리문화의전당이 ‘지역이 예술이다’라는 기획사업 슬로건을 발표하고 2021시즌 사업계획을 밝혔다.

2016년부터 전당의 기획사업 브랜드로 이어져 오고 있는 '아트숲'은 ‘예술, 대중, 지역’이라는 3가지 가치를 중점 운영방향으로 삼고 있다. 전당은 2001년 9월 21일 개관하여 올해로 20주년을 맞는다. 그동안 전북은 물론 한국을 대표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성장해 온 전당은, 전북도민들과 예술인들의 성원에 감사하고자 보다 풍성하고 다양한 기획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올해는 ‘아트숲 6대 실천전략’을 세우고 70여 건의 기획 사업을 마련했다. 그 중 ‘지역이 예술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전북 예술인 또는 예술단과의 사업을 더 적극적으로 시도할 예정이다.

개관 20주년 기념을 위한 특별프로그램 ,아트숲 가치를 반영한 다양한 기획사업, 새로운 트렌드의 차별화된 프로그램 운영, 전북문화를 담은 공공예술 프로젝트 강화, 다양한 예술 콘텐츠가 함께하는 전시기획세대 간 연결, 도민과 만나는 예술교육을 개발, 선보인다.

전당은 지난 1월 개관 20주년 기념 2021신년음악회를 전주시립교향악단과 함께 준비해 온라인으로 생중계했다. 올해를 마무리하는 송년음악회도 전북도립국악원과 공동기획 중으로 한 해의 시작부터 끝까지 전북예술에 비중을 둘 계획이다.

2 0주년이 되는 9월에는 지난해 온라인으로만 진행했던 '소리킥2' 앵콜 공연을 비롯, 실내․야외 공연장, 전시장 등 다양한 공간에서 1주일간 공연전시 잔치를 벌일 예정이다. 이를 위해 문예회관 특별기획프로그램, 문예회관․예술단체 공연콘텐츠 공동제작․배급 프로그램 등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지원사업 공모를 신청중이며, 프로듀싱 씨어터로서의 역량을 발휘해 전북의 예술인 및 문예회관들과 함께 새로운 공연도 제작할 계획이다.

지난 20년 동안 전당의 발자취를 돌아볼 수 있는 '20주년 특별전'도 준지하고 있다. 기획사업 뿐 만 아니라 대관사업, 전당과 함께해 온 도민들과의 특별한 이벤트 등 다양한 내용으로 전시를 기획하고 있다. 예술성이 높은 작품을 초청하는 거장전은 연말에 집중된다. 국립발레단-호두까기인형이 예정되어 있으며, 국내․외 대형 클래식 공연을 유치해 수준 높은 예술세계를 선보인다. 대중성과 인지도를 중심으로 한 '스테이지 원더'는 세계 4대 뮤지컬 '캣츠'를 시작으로 '이문세 콘서트' 등 다양한 관객층이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다.

서현석 대표는 “2001년 개관 이래 20년 동안 끊임없이 우리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도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욱더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이 예향 전북의 자랑임은 물론 세계인의 관심이 집중하는 한국 콘텐츠의 산실이 되도록 정진해 나가겠다”고 했다./이종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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