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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코로나19 전북지역 병원도 뚫렸다

신규 확진 343명으로 연속 300명대
익산지역 대형 병원 감염

기사 작성:  새전북신문
- 2020년 11월 19일 13시41분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 규모가 이틀째 300명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9일 0시 기준 신규확진자는 343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2만9,654명이다.

신규확진자 중 지역발생이 293명이고, 해외유입이 50명이다. 지역발생은 지난 17일 202명, 18일 245명, 19일 293명 등 증가세가 점차 빨라지고 있어 재유행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지역발생은 서울이 107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 59명, 인천 11명 등 수도권에서만 177명이 확인됐다.비수도권에서도 경남 28명, 전남 27명, 강원 20명, 충남 13명, 광주·경북 각 8명, 부산 5명, 충북 3명, 대구 2명, 대전·전북 각 1명씩 발생했다.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화순모병원과 목포모병원이 폐쇄되고 외래 진료가 중단됐다.

전남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목포모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전남 283번)가 확진돼 응급실 폐쇄와 함께 외래 진료(20개 과)도 중단했다.

이 간호사는 전남대병원발 목포 확진자(전남 265번)가 운영하는 옷가게에 들른 것으로 조사됐다.병원은 입원환자 300여 명과 직원 400여 명에 대해 전수 검사를 진행중이다.

화순모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도 코로나19에 확진돼 병원 일부가 폐쇄됐다.이날 혈액암·소아암 병동 간호사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익산지역 한 대형 병원 의료진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전북도는 19일 익산 A병원 의료진 B씨와 그의 지인인 C씨가 나란히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두 환자의 감염경로는 현재 불분명한 상태다.

지난 주말부터 수도권과 비수도권을 가리지 않고 확진자 수가 가파르게 늘어나면서 대규모 재확산의 기로에 선, 위태로운 상황이다.

지금은 코로나19가 일상 깊숙이 파고 들어, 그 어디에도 안전지대는 없다. 철저한 비대면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는 까닭이다.

회식이나 음주는 일체 자제해주시고, 공공기관과 민간기업도 이 기간만큼은 대면회의, 출장 등을 피해주고 재택근무, 시차출퇴근 등을 최대한 활용이 시급하다. 일상에서 마스크 쓰기, 거리두기 등 기본적 방역수칙 준수 등이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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