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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몰고온 호우특보…최대 80㎜ 더 온다


기사 작성:  양정선
- 2020년 06월 29일 17시31분
29일 남쪽에서 북상한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북지역에 많은 비가 쏟아지고 있다. 고창과 군산, 김제, 부안, 익산 등 5개 시‧군에는 호우주의보도 발령됐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누적 강수량은 부안 23.8㎜, 군산 23.1㎜, 순창 21.6㎜, 남원 21.1㎜, 김제 21㎜, 익산 19.7㎜, 진안 18.5㎜, 임실 17.3㎜, 전주 15.6㎜, 완주 14.3㎜, 장수 14.2㎜, 고창 13.4㎜, 정읍 9.4㎜, 무주 7㎜ 등이다.

비는 30일 오후까지 30~80㎜가량 더 내리다 그치겠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새벽까지 많은 비가 내리다 오전부터 차차 그칠 것으로 보인다”며 “교통사고 등 비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했다.

전북도는 침수 피해가 우려되는 김제 원평천 둔치 주차장의 차량 대피를 안내한 상태다. 도 관계자는 “호우주의보 등 특보발효 상황에 따라 지하차도 출입 통제 등 추가 안전조치를 할 것”이라고 했다.

장맛비의 영향으로 더위는 한풀 꺾일 것으로 보인다. 30일 아침 최저기온 19~21, 낮 최고기온 20~23도로 예상된다. 수요일인 1일 아침 최저기온은 15~19도, 낮 최고기온 26~28도를 보이겠다. /양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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