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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수 순창군체육회장 “한 단계 도약 계기 만들터”

차별화된 스포츠 마케팅 전략…순창군체육회 누리집 제작 투명성 제고

기사 작성:  김종완
- 2020년 02월 26일 14시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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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축구연합회장과 순창군의회 의장 등 화려한 경력을 바 탕으로 체육회장에 당선 이후 체육인들의 기대가 크다 소감은?

양영수’라는 사람을 지켜봐 주셨던 순창체육인들께서 저의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순창체육발전을 위해 정진하라 뜻으로 저를 회장으로 선출하여 주셨던 것 같다. 앞으로 3년 동안 순창체육인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순창체육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

● 앞으로 3년 동안 체육회장직을 수행하면서 임기 내 체육발전을 위한 계획은?

여러 가지 계획보다는 실천할 수 있는 계획을 수립하여 체육회장직을 수행할 예정이며, 가장 먼저 추진할 계획은 ‘순창군체육회 누리집(홈페이지)’제작 입니다. 현재는 소모임 형식의 카페를 사용하고 있다 보니 본회의 주요 사업 및 예산 집행 등 투명한 경영공시를 하지 못하고 있으며, 다양한 체육 관련 정보를 순창체육인 및 군민들에게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 올해 제작 예정인 누리집에는 본회 규약, 각종 회의결과, 사업계획, 예·결산 현황 등을 공개하여 체육회가 투명하고 공정하게 운영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드리고, 체육 관련(체육시설, 동호회, 강습 등) 정보뿐만 아니라 주요관광지, 맛집, 숙박 시설 등의 정보를 함께 제공하여 지역발전을 위한 스포츠마케팅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입니다. 그 밖에도 어린아이부터 성인(어르신)까지 군민들이 체육인이 될 수 있도록 ‘순창 체육인 배가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대중화된 체육인 전용시설만 있을 뿐 지역 내 젊은 청년들이 선호하는 구장확충 방안과 체육시설 운영업체에 대한 환경개선 지원 의사는?

체육시설은 공공체육시설(공설운동장, 수영장, 국민체육센터, 학교 등)과 민간체육시설(골프장, 골프연습장, 당구장 등)으로 나뉘는데, 현재 지역 사정상 민간체육시설을 운영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특히 체육인뿐만 아니라 예를 들어 지역 내 젊은 청년들이 선호할 수 있는 볼링장 같은 경우 몇 십년 전에 운영적자로 문을 닫았을 정도로 민간인이 운영하기에는 어려움이 많기 때문에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볼링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를 위해서는 저를 비롯한 체육회 임직원은 지자체(군청, 군 의회)와 긴밀히 협의·소통하여 도청, 국회, 대한체육회 등의 상위기관에 지속적으로 건의하여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공공 볼링장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 순창처럼 타 자치 단체에서도 스포츠마케팅 전략에 나서는데 대회유치에 어려움이 예상되는데 대안이 있다면?

그렇다. 현재 전국의 자치단체들은 순창과 마찬가지로 스포츠마케팅에 적극 열을 올리고 있다. 우리군은 매년 30~40여개의 전국 및 도단위 대회를 유치해오고 있지만 적극적이고 차별성 있는 스포츠 마케팅 전략이 없다면 언제든 타 지자체에 대회를 빼앗길 수 있다. 더 적극적이고 차별성 있는 대회 유치를 위하여 저는 국제대회를 유치할 수 있는 규모의 종합스포츠타운(종합체육관 등) 건립을 순창군에 적극 건의할 것이다. 현재 우리군의 국민체육센터를 비롯하여 장애인체육관의 경우 전국규모의 대회조차 운영 할 수 없는 규모와 관중석, 부대시설 등으로 인해 순창에서 대회를 치루고 싶어도 시설 인프라 부족으로 인해 유치하지 못하고 있다. 이를 개선하고 타 지자체와 차별성 있는 스포츠마케팅을 위해서 종합스포츠타운이 건립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다.

● 체육인들에게 당부할 말이 있다면?

체육인 여러분! 순창체육은 여러분이 있기에 존재하고, 여러분의 체육에 대한 열의와 열정으로 체육회가 운영되고 있다. 지금까지도 잘 해오고 계시지만 순창체육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수 있는 한해가 되도록 저와 함께 힘써주시기를 부탁한다. 항상 체육인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순창체육발전을 위한 소중한 의견이 반영되도록 힘쓰겠다.

/순창= 김종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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