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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가까운 신도시...민간임대주택 ‘왕숙진접 월드 메르디앙 더 퍼스트’ 주목

기사 작성: 박은희 - 2025년 08월 08일 07시50분

왕숙진접 월드 메르디앙 더 퍼스트 제공

남양주 왕숙신도시 중심에 들어서는 ‘왕숙진접 월드 메르디앙 더 퍼스트’가 실수요자와 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GTX-B 노선과 지하철 9호선 연장, 세종포천고속도로 등 교통 호재가 집중된데다 오남역도보 4분 거리의 초역세권 입지가 강점으로 꼽힌다.

‘왕숙 진접 월드 메르디앙 더 퍼스트’는 총 783세대로 조성되며 1단지 대지면적은 10,156㎡, 2단지 대지면적은 29,758㎡이다. 1단지는 전용면적 84㎡ A∙B타입 110세대, 91㎡ T 타입 3세대, 92㎡ T타입 4세대로, 2단지는 전용면적 59㎡ 226세대와 84㎡ C∙D타입 440세대로 구성된다. 주차공간은 세대당 1.4대, 총 1,099대를 확보했다.

‘왕숙진접 월드 메르디앙 더 퍼스트’는 민간임대 방식으로 공급된다. 최대 10년 안정 거주가 가능하고, 거주 후 분양 전환 옵션까지 제공되면서 실수요자의 관심이 높다. 또한 취득세, 재산세 등 초기 세금 부담이 없는 구조는 젊은 층이나 신혼부부에게 부담을 덜어주는 요소다. 청약통장이 없어도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해당 단지는 HUG 보증까지 갖춘 구조로 임대 리스크나 자금 부담에 대한 걱정도 덜 수 있다. 또한 거주 기간 이후 분양 전환도 가능하다.

특히 향후 수도권 교통망이 강화되면 서울 주요 업무지구까지의 접근성이 빨라져 가치가 높아질 전망이다. 오남역에서 도보 4분 거리에 위치한 초 역세권이며, GTX-B 노선과 9호선 연장선 예정지에도 인접해 서울∙강남권까지 약 30분 이내 통근이 가능한 교통 인프라를 갖췄다. 또한 세종포천고속도로도 인접해 있어 남양주에서 세종까지 수도권 외곽을 아우르는 순환망도 누릴 수 있다.

주변으로는 오남호수공원, 통학 안전이 확보된 교육환경, 쾌적한 자연 인프라까지 갖춰 '완성형 주거 입지'로서의 장점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다. 진접초·중·고 등 남양주 명문학군이 인접해 있고 근거리에 공립유치원 등 유아교육시설이 확보돼 안전한 자녀 통학 환경이 조성됐다. 또한 차량 5~10분 거리에 이마트·롯데마트를 이용 가능하며 오남보건지소·행정복지센터 등 공공기관과도 접근성이 뛰어나다. 이 밖에도 오남저수지 수변 공원이 인접해 자연 친화적인 입주환경을 누를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부동산 투자에도 안전성과 유연성이 필요한 요즘 시기에 ‘왕숙진접 월드메르디앙 더 퍼스트’는 실거주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균형 있는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며 “입지, 전환 조건, 세금 구조, 보증 안정성 네 가지를 모두 갖춘 입지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홍보관은 구리시 교문사거리 인근 있으며 관람 문의도 가능하다. /박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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