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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여고 배드민턴 최강 입증

“북 치고 장구 치고”전국대회 단복식 싹쓸이


기사 작성:  복정권 - 2025년 06월 22일 14시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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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국체전 금메달에 빛나는 전주 성심여고 배드민턴부가 올해도 승승장구 하고있다.

성심여고는 21일 김천에서 열린 2025대통령기전국종별선수권대회 겸 한중일 주니어종합경기대회 대표 선발전에서 개인전 단복식을 싹쓸이 했다. 단복식 결승을 성심여고 선수끼리 벌인 가운데 특히 천혜인은 2관왕에 올랐다.

천혜인은 단식에서 같은 학교 이가현을 맞아 2-0으로 누르고 정상에 오른 뒤, 복식에서도 이가현과 함께 같은 학교 문인서-한승연 조를 맞아 2-1 승리를 거뒀다. 단식에서는 성심여고 이아연이 3위를 차지하는 등 성심여고는 탄탄한 실력을 과시하며 최강임을 입증했다.

정소영 지도자는 “우리 선수들이 좋은 결실을 맺고 있어 기쁘다”며 “올 전국체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복정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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