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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과 술마시다 흉기 휘두른 50대 체포

기사 작성: 김상훈 - 2025년 05월 11일 14시43분

전주덕진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50대 A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0일 오후 4시 50분께 전주 반월동 한 아파트에서 50대 B씨를 흉기로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지인 관계로, 함께 술자리를 하던 중 다투자 A씨가 흉기를 B씨에게 휘두른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B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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