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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주, "치안정책도 민·경 협력 중요"



기사 작성:  정성학 - 2025년 03월 05일 17시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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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주 전북자치경찰위원장이 민·경 협력 속에 지역사회 맞춤형 치안정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자치경찰위에 따르면 이 위원장은 5일 전주시 송천동 솔내파출소를 찾아 일선 경찰공무원, 치안협력단체원 10여 명과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자치경찰사무를 성실히 수행하며 지역사회 안전에 기여한 경찰공무원과 치안협력단체원 4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이 위원장은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경찰공무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자치경찰제 시행 이후 경찰과 지역사회간 협력이 더욱 중요해진 만큼, 앞으로도 경찰과 협력단체간 관계를 공고히 해 지역 맞춤형 치안정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성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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