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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천원의 아침밥’ 확대 운영

지원금-식수인원 늘려, 오는 12월19일까지 진행

기사 작성:  양정선 - 2025년 03월 05일 15시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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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가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 식수 인원은 지난해보다 6,000명 늘어난 3만명으로, 식사비용을 기존 5,000원에서 1,000원 인상해 음식의 질적 수준도 높였다. 인상에 따른 비용은 대학이 더 부담한다.

이날 시작된 사업은 오는 12월19일까지 진행되며, 방학과 공휴일을 제외한 매일 아침 8시부터 9시30분까지 생활협동조합 후생관에서 만날 수 있다.

양오봉 총장은 “지속적으로 식수 인원을 늘려 더 많은 학생들이 든든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원의 아침밥은 대학생에게 아침밥을 제공하고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사업으로, 학생들이 1,000원에 아침을 먹을 수 있도록 농림축산식품부가 1인당 2,000원을 지원하고 지자체와 학교가 나머지 금액을 부담한다. /양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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