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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경찰서, 딥페이크 성범죄. 학교폭력 예방 합동 캠페인 전개

기사 작성: 박기수 - 2024년 09월 12일 10시34분

정읍경찰서가 12일 정일중학교 등굣길 학생들에게 딥페이크(허위 영상물) 범죄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청소년들 사이에서 허위 영상물을 유포하는 성범죄가 광범위하게 확산 됨에 따라 딥페이크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함이다. 캠페인은 정읍경찰서 학교 전담팀(SPO)과 정일중학교 교직원, 청소년 정책자문단원 학생 등 3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학생들과 함께 딥페이크·사이버 도박·학교폭력 예방 구호를 외치며 딥페이크 성범죄에 대한 처벌규정, 사이버 도박 금지, 학교폭력 피해 유형 과 사례 등을 담은 전단과 홍보물을 배포하고 각종 범죄 예방 공감대 확산과 협력을 공고히 했다./정읍=박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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