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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고창군지부, 윤준병 국회의원 초청 농정간담회

기사 작성: 안병철 - 2024년 09월 09일 13시40분

농협중앙회 고창군지부는 관내 6개 지역 농·축협 조합운영협의회,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과 함께 지난 6일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윤준병 국회의원(농해수위)을 NH농협 고창군지부 사무소로 초청해 농정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들은 농업 활성화를 위한 고창농협의 고품질 쌀 천혜진선향 계약재배사업, 대성, 흥덕농협의 농산물 저장시설, 상품화 기반 구축사업, 해리농협 천일염가공사업, 선운산농협 고창 황토배기 멜론 전속출하, 고창부안축협의 청춘한우사업 등 올해 주요 경제사업 추진 경과사항을 공유한 것이다.

이는 `24년산 벼 수확기 수매대책을 비롯해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이용 규제 완화, 지속가능한 축산 사육기반 조성과 안정화를 위한 농가 자율 암소 사육두수 감축 지원 등의 다양한 현장의 의견을 나눴다.

윤준병 의원은 “ 국회 농해수위 위원으로서 수확기 쌀 값 안정과 지역소멸 위기에 처해 있는 농촌지역 지자체들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에 힘써 나가겠다” 고 전했다.

이미정 군지부장은 “ 국회 농해수위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농업, 농촌의 발전에 힘써주시는 윤준병 국회의원에 감사드란다"며 "농협은 올해에도 수확기 안정적인 수매대책 추진으로 고창군 지역농업 발전과 칭찬 받는 전북 농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고창=안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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