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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청렴정책추진단, 특혜근절 대책 논의

기사 작성: 백용규 - 2024년 08월 19일 13시37분

김제시는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청렴정책추진단 제3차 회의를 갖고 부패 취약분야인 특혜제공 근절 강화를 꾀했다.

특히 특혜제공 근절과 예방책으로 매월 전 직원 대상 자가진단, 풍선 터트리기 챌린지, 익명 보장된 오픈채팅방 신고 채널, 반부패 3무 챌린지와 사업담당자 회피제도 등 각 국단소별 환경에 맞는 맞춤형 역점과제를 중심으로 직원들에게 미칠효과와 파급성 등을 논의했다.

아울러 지난 1~2차 회의 때 언급된 갑질 역점 과제의 추진 과정을 모니터링을 통한 특혜제공 근절에 대해서도 청렴나눔방에 진행상황등을 공유하기로 뜻을 모았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특혜제공 근절과 예방은 청렴한 조직 이미지로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며 “고위간부들을 기반으로 특혜제공 행위 근절을 통해 청렴에 대한 시민 체감도를 더 더욱 높여가겠다."고 전했다./김제=백용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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