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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마을에서 배우는 우리 전통

전주시, 한시작법·강강술래 교육

기사 작성: 양정선 - 2024년 08월 12일 16시57분

전통문화를 알리기 위한 전주시만의 특별 프로그램이 시작된다.

전주시는 12일 하반기 교육프로그램 ‘동헌학당’과 ‘한국을 만나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헌학당은 한시 기초 이론과 작문법 수업으로 꾸며진다. 한국을 만나다는 풍물과 함께 전라도 지방의 민속놀이 중 하나인 강강술래를 배워보는 시간으로 채워진다.

수강료는 1인당 5만원으로 전통문화에 관심 있는 전주시민(성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접수는 오는 30일까지 전주전통문화연수원 홈페이지(dongheon.or.kr)에서 이뤄지며, 선착순 마감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전통문화연수원(063-281-5271~4)으로 문의하면 된다. /양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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