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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 1등급



기사 작성:  양정선 - 2024년 08월 12일 16시56분

전북대학교병원은 12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제4차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중환자실 진료환경 개선과 의료서비스 질 향상에 목적을 둔 이 평가는 전국 303개 병원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전북대 병원은 상급종합병원 평균(95.3) 보다 높은 97.5점을 받으며 최고 등급을 따냈다.

유희철 병원장은 “지역 거점병원으로서 중증 및 응급 환자에 최적의 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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