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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강력범죄 피해자 심리지원

기사 작성: 양정선 - 2024년 07월 28일 17시13분

전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전주스마일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강력범죄 피해자 회복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상담 및 프로그램 등 정신건강 서비스 연계 △피해자와 가족들에 대한 법률 지원 등을 함께한다.

김보영 전주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범죄피해로 고통 받는 피해자와 가족들이 건강한 삶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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