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전북신문

일회용 전자담배 '칠렉스 네오 엑스' 출시

기사 작성: 양용현 - 2024년 05월 29일 12시41분

북미 판매량 압도적 1위를 차지한 전자담배 브랜드 칠렉스의 신제품이 국내에 정식 론칭됐다.

이번에 새롭게 론칭된 칠렉스 신제품은 일회용 전자담배인 '칠렉스 네오 엑스'다. 일회용 전자담배는 구입 후 용기 안에 채워진 니코틴 액상을 모두 쓰고 난 뒤 버리는 구조로 되어 있으며, 보관 및 관리가 편하다는 장점을 지닌다.

실제로 칠렉스 네오 엑스는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컴팩트한 사이즈로 보관 및 휴대가 용이하다. 가로 42.8㎜, 세로 94.6㎜의 초소형 사이즈인 데다가 에어팟 프로(56.4g)보다 가벼운 52.5g으로 편하게 가지고 다닐 수 있다.

사이즈는 앙증맞지만 배터리 용량은 600mAh로 든든하고, 사용량은 1만 퍼프로 일반 담배 40갑 용량량을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C타입 충전으로 기존의 충전기와 호환이 가능하고, 어디서든 간편하게 충전이 가능하다.

디자인 또한 투박하지 않고 눈길을 사로잡는 색감으로 구현되어 일상에서 가지고 다니기에 불편함이 없다. 실제로 자연의 색에서 영감을 얻은 다채로운 10가지 색상 및 풍부한 맛으로 구성되어 취향에 맞는 선택이 가능하다.

현재 칠렉스 네오 엑스의 종류는 ▲롤리팝캔디 ▲핑크 레몬에이드 ▲오렌지망고 ▲그레이프 프룻 ▲애플소다 ▲알로에 그레이프 ▲시트러스 젤리 ▲피치 ▲유자 하이볼 ▲클리어 등으로 10개다. 각기 다른 단맛과 쿨링감을 지닌 것이 특징이다.

업체 관계자는 “칠렉스 네오 엑스는 일회용 전자담배의 장점을 고루 갖추고 있는 데다, 동급대비 압도적인 가성비를 자랑한다”면서 “특히 이중코일 기술로 풍성한 바디감을 느낄 수 있어 많은 이들의 관심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신제품 칠렉스 네오 엑스는 칠렉스 자사몰과 쿠팡 등에서 온라인 구매가 가능하다./양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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