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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건물주 우디 “로보어드바이저 활용해 부업으로 수익까지 이룰 수 있어”

기사 작성: 양지연 - 2024년 05월 14일 18시13분

챗GPT 등장으로 관련 콘텐츠들이 쏟아지며 각종 서적이 완판됐고 효율적으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담은 유튜브 채널도 우후죽순으로 생겨났다.

특히 출판계와 미술계에서는 AI 인공지능의 등장으로 직업을 잃게 될지도 모른다는 소문이 확산하면서 한동안 불안감이 커지기도 했다. 그뿐만 아니라 교육계에서도 해당 내용을 접목해 좋은 환경을 조성하자는 의견부터 일자리 상실에 대한 우려 등 다양한 의견이 쏟아지기도 했다.

금융계에서는 AI를 이용한 로보어드바이저를 통해 간편 투자 서비스는 코로나 이후 시대가 도입하면서부터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으며 단순히 비대면 투자나 전자계약 서비스가 아닌 개인 위주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었다.

더 나아가 AI를 업무에 적용해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사람들이 많아졌고 이를 이용해 부업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사람들도 생겼다.

그중 디지털 건물주 우디는 ‘캔쇼’라는 로보어드바이저의 도입 후 직원들의 노동력이 없어져 589명이 해고당한 골드만삭스의 사건을 언급하며 소규모시장에 전략적으로 접근해 돈 버는 법을 소개하고 있어 관심을 받고 있다.

실제로 디지털건물주 우디는 로보어드바이저 부업을 통해 하루 10만원씩의 수익을 벌어들여 누적 수익 4800만원을 달성했다고 밝혔으며 복잡하고 어려운 것은 AI가 대신해 주며 전문적인 지식이 없더라도 부업을 통해 수익을 실현할 수 있다고 전했다.

유튜브 채널에서 자세한 내용을 소개하고 있으며 부업 권유를 적극적으로 하고 평범한 직장인이었던 과거에서 현재 1인 셀러 중 높은 수익을 벌어들인 것을 인증하며 유튜브 채널을 키우기 위한 목적으로 로보어드바이저 부업을 통해 돈을 버는 법을 공유한다고 밝혔다.

디지털건물주 우디는 투자를 어려워하고 생소한 금융관련 용어를 몰랐기에 초기에 겪었던 시행착오나 오류를 피하는 방법을 언급하며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로보어드바이저 부업을 이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양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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